창작시
가면의 세상
사람들은 휘황찬란하고 값비싼
포장지로 자신을 감싸고
판매대에 올린다
그 모습이 진짜 자기라도 되는 양
그리고는 다른 사람들도 포장지를
벗기면 아무것도 아닐 거라고 비난한다
왜냐면 그들은 한 번도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으로 살아본 적이 없으니깐
더 잘난 척, 행복한 척, 기쁜 척
거짓으로 연극을 하며
정말 그러한 사람을 리플리라며
욕을 하기 바쁘다,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이여!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