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스위치 ON
빛이라는 여자아이가 있었다
어둠이라는 존재가 빛을 감쌌다
빛은 발버둥 쳤지만 결국 어둠에 잠식됐다
그렇게 어둠이 온 세상을 지배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빛은 조금씩 계속해서 기운을 차리고 있었다
그렇게 힘을 그러모았다
결국 빛의 에너지가 강해졌고 어둠을 몰아냈다
빛은 다시 돌아와 온 세상을 물들였다
나도 꺼진 내 인생 스위치를 다시 켤 테다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