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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의 일기
아무도 이해 못 해줄 때
by
루비
Jun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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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이해 못 해줄 때
사람들은 아픈 사람한테
성격이 나쁘다고 말한다
정작 때린 사람, 폭언한 사람,
노려본 사람, 험담한 사람,
헛소문 퍼뜨린 사람, 따돌린 사람은
무던하다고 말하면서
상처 입어 울고 있는 사람한테
너는 성격이 나빠, 그래서
네가 싫은 거야라고 말한다
아픈 사람에게는
위로의 말과 사랑이 있으면
치유가 되는데
자꾸만 상처가 덧나게 만든다
정작 성격 나쁜 사람들이
자기들이 성격이 좋은 줄 안다
keyword
성격
상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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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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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저자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즐기고 있어요. 브런치스토리는 저에게 안식처와 같은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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