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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이 저서 <창백한 푸른 점>에서 말한 것처럼, 작고 보잘것없는 우리가, 우주에서 보면 먼지만 한 지구에서 싸우고 아귀다툼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서로 한 형제라고 생각하며 사랑하고 나누고 살기에도 바쁜 이 시간에... 영롱한 푸른 구슬, 블루마블처럼 서로를 비추고 따스하게 연대하길... 푸르게 푸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