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추억 여행♥벚꽃 (2007/04/04)

by 루비

Image by Freepik


커피_한_잔과_음악노트.jpg

♥책정보: 대학 시절 방송반으로 활동하면서 썼던 제작부 원고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그 시절의 글과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방송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 글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감성적인 주제로 책 한 권 읽어보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저자소개: 글 쓰는 것, 음악 감상을 좋아하며 쉽게 감동하며 쉽게 좌절하기도 한다. 어떡하다 보니 독립출판까지 관심이 뻗게 되어 소중히 저장해 두었던 원고들을 모아 책을 펼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글쓰기를 더욱 사랑하며 좋은 책들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할 계획이다.



sticker sticker

위 책은 제가 생애 처음으로 출간한 책입니다~

대학생 시절 방송반으로 활동하면서 써두었던 원고를 엮어서 만든 음악노트입니다.

현재는 구입할 수 없지만, 다시 서점에 입고할 예정입니다.

브런치 매거진에도 꾸준히 연재할게요.

선곡한 음악과 함께 들어주시면 그 시절로 추억여행 떠나시는 듯한 느낌일 거예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선물도 많이 해주세요~)

▼▼독자리뷰▼▼

https://blog.naver.com/umana_25/221282600149


Main signal up/down

Program signal up

수요일의 음악산책

Program signal down


4월의 첫 수요일 음악방송입니다~ ‘잎새달’~~ 잎새달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잎새달’이 뭐냐면 바로 4월의 순우리말이랍니다. 영어로는 April이라고 하죠~ 새싹이 돋고 꽃이 피며 자연계의 만물이 열리는 때라서 ‘열리다’라는 뜻의 라틴어 Aperire에서 유래한다고 해요. 또는 사랑의 계절인 봄, 4월을 비너스 여신에게 바치는 것으로 여겼던 로마인들이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의 이름을 따서 April이라고 붙였다고도 합니다~ 아하~이제 4월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그럼 음악 듣고 점심방송 계속 이어나갈게요~ 더더의 내게 다시와 이기찬의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나갑니다~


M1 내게 다시 - 더더

M2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 이기찬


오늘은 벚꽃과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우리 학교 교정에도 벚꽃이 잠시 잠깐 활짝 피더니 어느새 벌써 다 저버려서 너무 아쉽죠. 여기저기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고~ 또한 전국적으로 벚꽃축제도 많이 열리고 있죠~

그런데 이러한 벚꽃은 일본의 국화잖아요. 일본인들은 유난히 벚꽃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벚꽃의 화려하게 피었다가 한순간에 지는 특성이 일본의 사무라이와 비슷하다고 여겨서랍니다. 단결력, 희생정신으로 본 것이지요. 그래서 주군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것을 사무라이 정신 또는 사쿠라정신이라 한다고 합니다. ‘꽃은 벚꽃, 사람은 무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2차 대전 때 젊은이들이 비행기를 몰고 자살공격을 감행한 가미카제 특공대도 사쿠라 정신의 한 모습이랍니다.


M3 All I ask of you - 오페라의 유령 OST

M4 My love - Westlife


이글즈의 호텔캘리포니아와 웨스트라이프의 마이러브 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벚꽃이야기 계속해볼까요. 우리나라의 벚꽃놀이가 시작된 것도 일제강점기 때부터라고 해요. 당시 일본인들은 정책적으로 우리나라에 벚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그중에서도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시대 3대 궁궐 중 하나인 창경궁에 왕조의 위엄을 없애기 위해 수천 그루의 벚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창경궁에 벚꽃놀이가 시작되었다가 1984년 창경궁 복원사업으로 벚나무를 모두 베면서 끝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꽃을 꽃일 뿐이고 역사는 역사일 뿐이지만 벚꽃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도 그 유래를 기억해 두면 좋겠죠. 다음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와 슬레이어즈 OST Somewhere 들려드리겠습니다~


M5 나를 외치다 - 마야

M6 Somewhere - Slayers(슬레이어즈 OST)


오늘은 벚꽃과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어봤어요~ 음악도 그렇고 이야기도 그렇고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라요. 다음번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즐거운 점심시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음악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번 감상하면서 오늘 방송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방송, 제작, 기술에 이었습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M7 미워도 다시 한번 - 바이브


Program signal up / down

Main signal up / down



음악노트표지.gif

처음에 인디자인으로 만든 표지. 저작권 문제로 현재의 표지(맨 위)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