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소녀
밤하늘에서
아름다운 별 하나둘
어느 여인에 가서
기대었다
그 별 둘 남매로 태어나
예술과 사랑을
품은 아이로 자랐다
그 별 하나 세상의 풍파에 꺾여
다시 밤하늘에 별이 되고
별 둘은 세상에 홀로 남아
지상의 별이 되었다
세상의 소란과 수군거림과
폭력이 그 별 망치려들 때
하나는 높이 올라가고
둘은 낮게 내려와
아름다운 빛을 퍼뜨렸다
이제 소년과 소녀는
숨겼던 날개를 펴고
높이 날아오르는 중이다
https://youtu.be/TQf4OyPlgHk?si=cg_-zukfQ1Ogb_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