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이별
그는 자기가 잘난 줄 알아
그는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는 자기가 완벽한 회계사라고 착각해
그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대차대조표에 만족하는 사람이야
그런 사람은 네 눈물에도 값을 매길걸?
그런 사람 곁에 있으면
너도 결국 어린 왕자처럼 뱀에 물려서라도
고향별로 돌아가고 싶을 거야.
이제 그만 너를 소모하게 내버려 두지 마.
누군가는 너의 그 환한 웃음을 가장 사랑할 테니까
별처럼 빛나는 고운 마음을 가장 먼저 알아봐 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