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작시
수선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한
나르키소스
호수에 비친
자신과 사랑에 빠진
운명의 서글픔
혹시
나의 사랑도 그러진 않나요?
상대를 사랑한다지만
지독하게 나에게
눈이 멀어버린 건 아닌지…
한 번쯤
찬찬히 마음을 들여다봐요
글쓰기와 피아노 연주와 그림 그리기를 즐겨 합니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 석사 과정을 이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