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처럼 소중한 내 마음 지키기
투명처럼 맑은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행복할까?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행복할까?
투명하고 순수한 마음은 어떻게 정의내리는 걸까?
물욕, 욕망, 성적 탐닉, 미움, 증오가 없는 삶?
세상은 살아가는 일은 거친 풍파를 헤쳐 나가는 일.
때론 미움도, 분노도, 질투도, 좌절도, 절망도 있을 수 있어.
그러나 결국엔 밤하늘에 빛나는 북극성을 바라보듯,
자신만의 마음 속 별을 따라간다면,
고귀한 마음을 지닐 수 있을 거야.
다이아몬드 같은 마음을.
갈고 닦아 반짝 반짝 빛을 내자. 수정처럼 예쁜 내 마음.
마음은 활화산처럼 용솟음 칠 수 있어.
그렇지만 내 행동에는 선을 그어야 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
내 마음이 폭풍우처럼 풍랑을 휘몰아와도,
내가 지켜야할 것은 꼭 지키자.
다짐, 또 다짐.
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