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오 - 시골학교 선생님 우진아의 우리들의 이야기

오디오 녹음 콘텐츠

시골학교 선생님 우진아의 우리들의 이야기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과거엔 학생 수가 단 3명 뿐인 곳도 있었죠. 학급에 30명 남짓의 큰 학교에도 근무했었지만, 친구 같은 선생님과 엄한 선생님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해야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작은 학교가 더 적성에 맞습니다. 이 마음을 아는지, 학급의 아이들은 항상 제게 “내년에도 또 맡아주세요!”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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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adio.co.kr/serie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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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나디오]라는 오디오 프로그램에서 제 책 <꿈꾸던 학교>의 원고가 된 글을 녹음한 추억이 있어요.

그때, 처음에 10화만 녹음했었는데 피디님이 인기가 많다며 추가로 4편을 더 녹음했었네요.

그리고 그 후에, 또 여러 경험과 추억, 원고가 버무려져서 제 책,

<꿈꾸던 학교>가 출간 되었고요.

책을 사기는 부담스러우신 분들,

또는 읽는 것보다 듣는 것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은,

제 목소리로 녹음된, 나디오의 원고를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총 약 1시간 분량입니다.

참고로 우진아는 제 개명전 이름입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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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다 창조자를 꿈꾸는 10년차 초등교사입니다. 현재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동화도 읽고 써요. 친구같은 선생님과 엄한 선생님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며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아가고자 합니다. 바로 그 이야기를 나디오에서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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