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심취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한 천재의 광기와 포효가
내게도 전해져 옵니다
숨죽여 고통받았던 나날들
새 곡과 함께 쓰인 새 역사
꺼졌던 별빛은 그렇게 다시 반짝입니다
숨겨온 나만의 별무리도
아름답게 밤하늘을 수놓을 수 있을까요?
내 안의 소리 없는 파문이
광활한 우주를 그려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