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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니 Jun 17. 2023

지식 (재밌는 상식)

역사

1. 베르사유 궁전에 살던 사람은 모두 전용 변기가 있었기에 손님들은 몰래 정원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악취 때문에 세운 에티켓이라는 출입금지 표지판이 여기서 처음 시작한 것이다


2. 왕후의 부탁으로 만든 것이 노스트라다무스표 화장품이고 이것이 최초의 화장품인데 수은 때문에 후유증이 있었다


3. 러시아 혁명 후의 불셰비키 정권은 보드카의 제조와 판매를 금지했다 각종 규제와 탄압이 러시아 인들을 세계 각지로 망명하게 하였고 그중에 주조 기술자가 있었다 그 덕분에 보드카가 세계적인 술이 되었다



4. 현대 러시아의 뿌리가 된 최초의 국가는 9~12세기 무렵에 존재했던 키예프대공화국이다 대공은 이슬람교에게 부탁했지만 실패했고 술에 대해 좀 더 관대한 기독교를 선택했다 국교가 이슬람교였다면 세계정세는 달라졌을 것이다



5. 월간지나 주간지의 늘씬한 미녀 사진을 최초로 생각한 사람은 퓰리처상을 만든 조셉 퓰리처다



6. 링컨의 명대사는 파커목사의 책에서 인용한 것이다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7. 마르크스는 엥겔스가 보내준 막대한 지원금과 상속받은 유산마저 금방 써버린 뒤 전당포에 드나드는 생활을 했다



8. 포켓 위스키, 금주법을 피하려고 휴대용 술명을 발명한 사람은 미국 마피아의 대명사인 알 카포네다



9. No5는 점술사가 5가 샤넬의 행운의 숫자라고 알려주었기에 이름을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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