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1)일취월장,5432 프로젝트!
12/6 내사랑 펭수 팬미팅♡(주말은 휴식!)
펭수 사랑 7년차이다.
펭수를 보고 싶어서 EBS스토리 기자단도 지원했고,한번 떨어졌어도 그 1년후에 다시 도전해서 결국에 기자단에 합격!
2년동안 기자단 활동을 했는데 펭수 기획기사를 기획해서 ebs에 컨펌받아 현장취재를 따냈다!
그것도 1:1 단독으로!^^
그래서 결국에는 펭수를 열렬히 사랑한지 3~4년만에 처음 펭수를 만나게 되었고 ebs 방송 촬영할때 가서 직접 보고, 인터뷰도 하고 악수도 하고 나를 안아주었다.담당 피디님 인터뷰도 하고.
정말이지 인생 최고의 꿈을 이루는 순간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감사하고 신기할 따름이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더니!!! 성덕!
그때는 코로나 시절이라 더욱 더 펭수를 직접 만날 일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항상 내 버킷리스트에는 펭수를 직접 만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뤘으니!!! 감사하고 감사하다.
https://m.blog.naver.com/ebsstory/222713187915
오늘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펭수 팬미팅에 남편과 다녀왔다.역시나 최고의 무대였다.
울고 웃고...두시간 반동안 토크,퀴즈,노래,춤..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함께 했다.
2천명도 넘게 온 것 같은데 내일도 같은곳에서 팬미팅이 열리고 난 당연히 내일도 간다!^^
올콘이 진리!
저번에는 6월에도 팬미팅 서울 2회,부산에서도 하고 12월에도 하고 했는데.
하루에 2회 한적도 있는데,요즘엔 12월에 항상 팬미팅을 열어준다.
얼마나 감사한지♡
올해 특히 눈에 띄는 건,남성팬분들이 엄청나게 늘었다는 것이다.
펭수도 퇴근길에 남성팬분들이 많이 와주셨다고 언급했을정도!대만,일본등 외국인도 많았다.
전에는 누구의 남자친구로,누구의 남편으로 함께 와줬다면 지금은 젊은 청년도 나이 있으신분들도 펭수 가방이나 펭수 모자,펭수 우산,펭수 키링등
갖가지 펭수 굿즈로 한껏 꾸미고 오신분들이 많았다.가족단위도 많이 오고~정말 너무 좋다!
누군가를 덕질하는 사람들,정말 그 마음을 100%이해한다.
이번에 12/15일,인생 첫 음원 나오는것도 펭수를 위해 만든곡이다.
너무 귀엽고,사랑스럽고,멋진 나의 슈퍼스타 자이언트 펭귄!펭러뷰♡
-->출처:ebs펭수 인스타 스토리
*오늘의 울림:
하루를 축복 속에 보내고 싶다면
아침에 일어나 걸어라.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정말로 꼭 지켜봐야지.
*오늘의 음악:Best part-Her&Daniel caesar
https://youtube.com/shorts/wW64S-wyxwc?si=luUawhSD-RPq16d2
-->이 쇼츠를 보고 알게 된 노래.너무 좋다.
https://youtu.be/hKgl5-lkT8U?si=wKDY6KIsQmpxuVHk
-->그래서 무한반복 감상중이다.
*오늘의 그림:펭미팅 끝나고 집에 오는 버스에서 모네 그림을 봤다.좋아하는 그림인데 길에 있으니 너무 좋다.
-->클로드 모네
<우산을 쓴 여인(마담 모네와 아들)> 1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