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달의 모양

잊었다니 보고 싶어져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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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 길어
달의 모양을 잊곤 했다.

잊었다니
보고 싶어져
한낮부터 하늘만
올려보았다.

- 달의 모양

#18.06.11
#가능하면 1일 1시
#잊었다니 보고 싶어져

작가의 말

: 어느 날은 달의 모양도 모른 채 지나서

잊었구나 생각이 드니

다시 한껏 보고 싶어서

종일 하늘만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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