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이별한 어느 독자에게10

미안하다.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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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외에

건넬 말이 없었다.


남은 말은 많았으나

변명이었고

끝이 늘어지는 것은

바라지 않았다.


미안하다.


- 이별한 어느 독자에게10


#18.08.27

#가능하면 1일 1시

#미안하다.


작가의 말

: 이 글을 적고 하루만에

다시 만나시던 그 독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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