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같은
지난 밤
내린 비에
길이 곳곳 얼어서
새벽부터 일어나신 아버지
먼저 알고
길 미끄럽다, 뛰지마라
일곱에도
스물일곱에도
같은 날, 같은 말씀
20년 째
당신
- 빙판2
#18.11.23
#가능하면 1일 1시
#한결 같은
작가의 말
: 20년 째 한결 같은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