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아이 셋

눈, 눈, 눈, 비, 비, 비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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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오더니

비처럼 젖는다.


큰 아이

그래서 눈이라 하고

작은 아이

그래서 비다 하는데


아빠는 옆에서

눈, 눈, 눈

비, 비, 비 한다.


진눈깨비에

애가 셋이다.


- 아이 셋


#18.11.25

#가능하면 1일 1시

#눈, 눈, 눈, 비, 비, 비


작가의 말

: 2019년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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