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감나무

더 먹으라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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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다 내려 두고

가지에 감 여남은 개


위는 새가 먹고

아래는 사람이 먹었는데

가운데

둘 중 배고픈 놈 더 먹으라

둔 모양이다.


- 감나무


#18.11.26

#가능하면 1일 1시

#더 먹으라


작가의 말

: 제 몫만큼만 갖고

욕심 없이 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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