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유리 상자

갇힌 듯한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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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유리에 서는 것 같다.


한 발 내기가 어렵고

식은 땀이 흐른다.


발밑 깨져

주저 앉으면

망가진 삶이라.


망가진 삶,

그제야 바람이 든다.


- 유리 상자


#16.10.09

#가능하면 1일 1시

#갇힌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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