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혼자 가는 길

먼 날 보자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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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라 울어도

혼자 가는 길


혹여

따라 오는 일 있을까

하나 눕기 좋을 만큼만 집하고

혼자 가는 길


먼 날 보자 남기고

먼저 가는 길


가고는

올 줄은 모르는 길


- 혼자 가는 길


#19.01.13

#가능하면 1일 1시

#먼 날 보자


작가의 말

: 되려 남은 이가 외로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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