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겨울 바람

바람도 너도

by 임재건
2016-12-08+08.32.02.png

꽁꽁 싸맬수록

스미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네게 무관하려 할수록

나를 감는 건 너였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와중에

나는 겨울 바람 만나

연신 훌쩍였고


모두 내겐 차가운 존재였다.


- 겨울 바람


#16.12.08

#가능하면 1일 1시

#바람도 너도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옛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