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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Oct 31. 2019
[가능하면 1일 1시] 콩나물 한 봉
사분음표 하나로 지은 콧노래
엄마랑 시장서
콩나물 사면
한 주먹 덜어
시원한 국 하고
한 주먹 덜어
고소한 무침을 하지.
국 하고
무침 해도
조금 남으면
엄마는 흥얼흥얼
노래를 짓지.
사분음표 하나로
지은 콧노래
- 콩나물 한 봉
#19.10.31
#가능하면 1일 1시
#사분음표 하나로 지은 콧노래
keyword
시
엄마
글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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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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