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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Jun 26. 2020
[가능하면 1일 1시] 우산7
고생이 많다.
우산을
지팡인 양 짚고
돌아오는 길
종일
빗속서 헤매느라
오는 길
다리가 셋이나 드는
고단한 하루
- 우산7
#20.06.26
#가능하면 1일 1시
#고생이 많다.
keyword
시
우산
비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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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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