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재건 Jul 01. 2020

[가능하면 1일 1시] 비 오는 날의 편지

너에게, 나에게

김서린 창에
편지를 쓴다.

사랑한다, 적었다.

다음 비가 오거든
보아라.

오는 비만
골라 읽지 말고

- 비 오는 날의 편지

#20.07.01
#가능하면 1일 1시
#너에게, 나에게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장미, 같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