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괸 물

낯익은 얼굴과 낯선 눈맞춤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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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니
길에 괸 물

그 안에
하늘도 보이고
구름도 보이고
나무도 보이니
무어가 더 있나.

슬며시
고갤 들이미니
낯익은 얼굴

낯선
눈맞춤

- 괸 물

#20.07.23
#가능하면 1일 1시
#낯익은 얼굴과 낯선 눈맞춤


작가의 말
: 나를 들여다 본 일이 드물어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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