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옛사랑

그리운 이름입니다.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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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그저 오기만 하는 그대는

비일까요,

눈일까요,

낙엽일까요.


내가

그냥 지나지 못하는 그대는

봄꽃인가요,

보름달인가요,

그림 같은 하늘인가요.


아아,

나의 걸음

몇 번이고 돌리시는 그대는

사랑입니까.


사랑,

그리운 이름입니다.


- 옛사랑


#17.01.25

#가능하면 1일 1시

#그리운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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