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장바구니
나 좋으라면서 내 고른 것 없네.
by
임재건
Feb 18. 2022
된장, 고등어, 미역,
느타리, 맛술, 참기름,
계란, 라면, 세제
맨날 돈도 없다면서
카트에 뭣을 이래 담았냐, 면
엄마는
이것 다 너 좋으라는 것이다, 놓고
저 사이
과자 한 봉 낄까, 치면
도로 갖다 놓으라, 네.
나 좋으라, 놓고
- 장바구니
#22.01.14
#가능하면 1일 1시
#나 좋으라면서 내 고른 것 없네.
작가의 말
: 주는대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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