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진달래와 직박구리
봄봄봄봄
by
임재건
May 13. 2022
삐액삐액 직박구리
진달래꽃 따다 문다.
큰 송이로 골라다가
서넛 즈음 따다 문다.
한 놈이 따다 무니
옆에 놈도 따다 물고
그 옆에 놈도 따다 물고
그 옆에 놈도 따다 문다.
듬성듬성 진달래꽃
사이사이 앉아서
몇 송이 더 따다 무니
삐액삐액 목구멍서
봄봄봄봄 소리 난다.
- 진달래와 직박구리
#22.04.08
#가능하면 1일 1시
#봄봄봄봄
작가의 말
: 진
달래꽃 다 졌으니 다시 삐액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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