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이름 없는 사랑

사랑의 이름

by 임재건
2017-09-01 08.34.40.png
2017-09-01 08.35.12.png

사랑이

사랑이라서


이별이

이별이라서


그래서였는지도 몰라.


보통의

흔하디 흔한

사랑이고 이별이라서

불러 세울 줄을 몰랐지.


불러줄 이름 하나 없는 사랑 아니었니.


사랑이

사랑 밖에 안되서


이별이

이별 밖에 못되서


흔하디 흔한 둘이라서


- 이름 없는 사랑


#17.09.01

#가능하면 1일 1시

#사랑의 이름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사랑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