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티내지 않으려
교양있는듯
덮어놓은 가슴속에
용접 불꽃 같은
짜증이 튄다.
숨겨놓은
감정의 가시들이
소리없이 삐죽이고 나와
또 다른 가슴을 찌른다.
아
·
또 후회의 아림이
마음을 후빈다
감성 일러스트작가 엄순정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