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종이 일러스트 한컷

당신도 할수 있어요

어린날 소꼽놀이를 좋아했습니다

친구가 없어도 혼자 바비 인형에  손수건을

  둘둘 말아 옷을 입히고

노란 고무줄로 긴 머리를 올려 묶은 다음

그렇게 마당으로 데려 나와

작은 조약돌을 접시 삼아 꽃잎 풀잎들을

담아 인형과 엄마 놀이를 했습니다

물론 나는 늘 엄마 였습니다

어릴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난 혼자 놀기를 좋아합니다

혼자 놀기는 스스로의 창작력을 키워주며

 이 혼자 놀기의

즐거움은

언제나 행복하게 해줍니다

이 행복감 여러분과 나누어봅니다

각종재료 입니다

순서대로 따라와보세요

작은 동산이 되고 마을이 되었습니다

나무 젓가락 하나 뒤에 붙였습니다

길게자라 반씩 엇갈리듯 접어 붙였습니다

꽃을 잘라붙이니 그럴싸하지요ㅎ

포크에 얼굴하나 붙여 봅니다

팔도 붙이고

치마도 입히고

리본도 달고 단추도 그린후

시럽뚜껑에 점토를 담은후

꽂아 두니 책상위 근사한 장식 인형이 되었습니다

종이 잘라 붙여 똑같이 시럽 물약 뚜껑에

꽂아 보았습니다

다 모으니  동화 한컷이 만들어 졌습니다

위 작은 화분들은 저의 메거진 내작은 책상에도 봄을 만들다를 보시면 있습니다^^

저는 늘 쉽고 간단한 일러스트 작업을 많은 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이런 달란트를 주시면서

세상 사람들과 나누는  은혜를 주셨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주말에 한번 따라 해보세요

꼼지락 거림 속에서

만들어지는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