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햇살 한그릇
맑은 바람 한컵
한상 가득 하루가 차려지면
행복한 일상들이
시간의 벽에 기대어
한칸씩 옮겨가다
어느순간
검은 테이블 위로
노랑 파랑의 별들이 쏟아져
황홀한 꿈속 만찬이 열린다
오늘도 그 만찬속에서
나는 또 다른 꿈을 꾼다
감성 일러스트작가 엄순정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