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운날이었어
아무리 더워도
덥다고
불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차라리 땀을 많이 흘리며
내가 여름이 되기로 했습니다
해아래 활짝 웃는 꽃처럼
주어진 나의 여름을 즐기며
내가 그 여름속에 하나가 되어
여름이 되기로 했습니다
감성 일러스트작가 엄순정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