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재료로, 색종이 접기로 아이와 책갈피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아들 둘 엄마로, '엄마표 영어미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고 있는,
"Palette of 캄스"의 " 캄스 "입니다. ^^
방학이 시작되면서 매일 아이와 도서관을 찾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자리로
도서관 출석체크를 하고 있는데요,
책 읽을 때 필요한 것,
책갈피 만들기 <Fish Bookmark>를 소개할게요.
▶준비물: 색종이, 풀, 가위, 스티커, Googly eyes, 등.
Key Words:
Fish / Bookmark / Fold / Decorate / Eye / Scales / Tail
Key Sentences:
Fold it in half.
Fold it OOO(once/twice).
Fold harf.
Fit it in.
Let's decorate it.
It is scales.
It is my bookmark.
▶만드는 과정을 소개할게요.
1. 색종이를 삼각형이 되도록 두 번 접습니다.
2. 삼각형이 한 번 접힌 상태에서 중앙 모서리 한 장을 아래로 접어 안으로 넣습니다.
3. 양쪽 삼각형 모서리 부분이 위로 가도록 반으로 접어 줍니다.
4. 3번 모서리를 반으로 접은 후, 안쪽으로 넣어 줍니다.
5. 색종이의 1/4 정도 되는 작은 색종이를 삼각형 모양으로 두 번 접어 줍니다.
6. 꼬리, 눈을 붙이고, 입도 가위로 잘라 줍니다.
7. 스티커로 꾸며 줍니다.
초등학교 2학년 되는 첫째 아이는 잘 따라 하는데,
이제 6세 되는 만 4세 둘째는 종이 접기가 아직 서툴러요.
형이 도와주고 제가 조금씩 도와주었어요. ^^
마지막에 물고기를 꾸미라고 하니,
첫째는 하트 스티커를 겹쳐서
물고기 비늘 scales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럴 땐, 아이의 아이디어가 저보다 나은 것 같아요. ^^
Show & Tell
첫째 아이가 자신이 읽는 책에 책갈피로 꼽아 보여 주니,
갑자기 물고기 샌드위치 만들던 둘째도
물고기 빼면서, 인증샷 찍겠다고 합니다. ^^
첫째 아이가 이름을 적어서
저희 가족 모두에게 북마크를 선물했어요. ^^
Tip!!
영어 노출 시 Key words나 Key Sentences는
연령, 인지발달단계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해 줄 수 있어요.
따끈따끈한 교재를 보니 크리스마스트리 북마크가 있어요.
첫 번째 버전이 크리스마스트리 북마크라면,
두 번째 버전은 캄스 스타일로~ ^^
크리스마스는 이미 지났고,
생각해 보니 물고기로 만들어도 되겠다 싶어서
저 만의 스타일로 편집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
긴~ 겨울방학!
간단한 색종이로,
아이들과 책갈피 만들어 보세요~ ^^
영어는 모국어가 기반이 되어야 학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이전의 아이들에게
영어는 학습이 아닌 습득으로~
즐겁게 놀이로 접근해야 해요. 쓱~ 다가갈 수 있게,
4세에서 7세 아이들에게
영어는 미술과 함께 Art & English로 즉,
미술(ART)을 통해서 놀이로 접근하기,
놀면서 쓱~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줘야 한다는 점!
영어는 놀면서 쓱~, 영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Fun filled class!!
"Palette of 캄스"의 I'm 캄스입니다. ^^
Palette of 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