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예뻤고 오늘도 예쁠거야
창문을 활짝 열고
푸르스름한 하늘 바라보며
시원한 새벽 공기 듬뿍 마셔본다.
시원하다!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하는 오늘
아주 잠시 어제의 나를 생각해본다.
어제 내가 뭘 했더라?
오늘 뭘 하려고 했지?
이런저런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해진다.
이제부터 중요한 건 바로 이거다.
모든 상황에 있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이 생각으로 밀어붙이는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상황도
최고의 상황도
무조건 이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다.'
어제보다 예쁜 내가 되어야지
어제보다 멋진 내가 되어야지
오늘도 그런 내가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