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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규동 Mar 10. 2017

2017년 세이퍼스 오픈포럼

대한민국의 안전을 안전답게 만드는 시민행동 

20217년 세이퍼스 오픈포럼

2017년 세이퍼스 오픈포럼


작년 국민의당에서 소방관처우개선관련 초대를받아 간담회에 참석했던적이 있었다.

이후 청소년재단 이사장님이신 황인국 이사님을 만나게되었다. 청소년의 안전에 대해 누구보다도 관심이 많았던 이사장님과 나 그리고 마커스랩 나지훈 이사님 셋이서 대한민국 안전에 대해 많은 의견을 공유했다.


<오픈포럼 사진1>

대한민국 안전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현재 일어나고있는 안전사고들이 몇십년전에 일어난 안전사고와 차이가 있는가, 그리고 대처방법이 달라진것이있는가. 


다양한 이야기끝에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는가'까지 결론이 난후에 이 고민을 셋만의 대화가 아닌 같이 공감할수있는분들과 이야기해보자라는 의견이 나오게 되었다.


<오픈포럼 사진2>


그렇게 진행된 오픈포럼. 태어나서 처음 국회에서 포럼을 주최하였다. 평소 안전에 대해 나눴고 이야기했던 각양각 분야의 시민들이 참석해주셨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교사, 변호사, 국회의원 보좌관, 안전점검 과장님, 전기차 안전교육 차장님, 소방복지재단, 시민안전파수꾼협회, 시민생활정책연구원등 다방면의 분들이 이 포럼에 참여해주셨고 약 2시간동안 정말 다양한 분야의 관점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주셨다.


<오픈포럼 사진3>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진행해야될 진행할수있는 폭이 많이 좁혀지는것을 느꼈다.
정책적 이야기, 시설안전, 시민안전교육, 안전제품, 안전어플리케이션 정도로 좁혀졌다.
귀한 시간을 내준분들의 공통점은 한가지

"대한민국이 좀 더 안전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세이퍼스는 안전과 우리의 합성어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http://www.firemar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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