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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규동 Mar 07. 2017

시민안전파수꾼협회

소방관보다도 빠르게 시민의 안전을 지키다.

라이나생명과 파이어 마커스와 업무협약을한 한국소방복지재단이 주최하는 CPR페스티벌 행사진행을 맡게되었다. 이 과정에서 서울소방본부와 함께 여러논의를 하다가 시민안전파수꾼협회를 알게되었다.



서울시에서 작년 10만명의 안전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진 시민안전파수꾼협회. 여기에 회장님이 직접 시민안전파수꾼협회를 서울소방본부와 협의하여 모델은 수립하고 예산도 받으셨다고했다. 때마침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터라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다.



시민안전파수꾼협회 회장님의 초대로 2017년 협회 모임에 참관하게되었다. 시민안전파수꾼협회는 소방관보다 먼져 시민들이 초기대응을 진행할수있게 교육하고 양성하는것.

심폐소생술 이외에 초기에 대응해야하는 재난안전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론과 실무로 접목해서 진행하고 있었다. 근래 이 협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사를 봐서 그런지 초등학생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나오자마자 심정지환자를 발견하고 이에 대처하여 사람을 구했다는 기사를 보게되었다.


협회 회장님이 말씀하셨던 말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있다.


안전이 하나의 사회 운동으로 이어지면 대한민국에 특정한 사람들만이 안전을 지키는것이 아닌 모두가 안전을 지키려 노력한다면 안전한 사회를 만들려 노력한다면 분명 변화가 있을것이다


시민안전파수꾼협회의 행보가 기대된다.


http://www.firemar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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