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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에물들다 Mar 02. 2016

잘 말하고, 듣고, 보자

그럼 세상은 반짝거린다

입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잘 표현하여

말하기 위해서 있는 거라 생각된다.


귀는 세상의 소리를 내가 아닌 다른 이의

생각과 말을 잘 들어보라고 있는 거라

여겨진다.


입으로 잘 말하고

귀로 귀담아 잘 들을 수 있다면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반짝거리며

세상을 바라보는 내 반짝이는 눈빛에

나는 세상을 향해서  환하게 웃을 수 있으니

내 두 팔을 활짝 벌려서 세상을 얼싸안을 수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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