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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에물들다 Sep 02. 2017

당신 그리워 허우적거리는 내 손을 잡아줘요


 이렇게 당신 없는

암흑같은 어둠에서

당심 그리워 허우적거리는

나의 손을 따뜻히

잡아주면 안되나요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이

내 손을 꼭 잡고 이 암흑에서

벗어나도록 해준다면

더는 바랄 것이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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