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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에물들다 Sep 13. 2017

잊지 마.


잊지 마.

네 안에  나는 여전히 있으니까

그래 잊을 수 없지

이별하고도 아무런 의미 없이

내 마음을 차치하고 있는 널

쫓아내고 싶어도

쫓아내는 방법을 몰라

방치해버린 너 때문에

난 오늘도 지쳐 쓰러질 거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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