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하면서 다음에 참고하면 효율적일 선작업들에 대해 정리했다.
- 주어진 업무에 당황하지 않고, 혼자 고민하지 않고 물어보면서 작업했다.
- 기획서에 부족한 내용과 추가로 답변이 필요한 프로세스들을 정리하였다.
- 당장 작업 가능한 업무부터 진행하고, 협업자 일정을 고려해서 업무 순서를 능동적으로 조정했다.
- 효율적인 작업 환경이 필요했지만, 일단 내부 프로세스, 지시한대로 작업했다. 후에 변경해도 되냐고 물었을 때 당연히 가능하다고 답변해주어서 미리 말할걸 후회했다.
- 단순 산출물 작업에 시간을 너무 소요하였다.
- 오늘 배정받은 화면설계 업무가 내일까지 마무리되고 차주부터 디자인이 들어가야한다는 것을 일정표에서 확인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그러지 않았는데 (애초에 불가능하다) 일정대로 추진하지 않아도 되는지 확실히 물어보고 파악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 새로운 개발 용어에 대해 배웠다. (DB ERD,테이블명세서,WBS)
- 앱, 웹에서 필요로 하는, 또는 많이 사용하는 기능에 대해 미리 정확한 프로세스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 CDN과 다양한 웹 개발 언어에 대해 알게 되었다.
- 호스팅도 같은 호스팅이 아닌, 개발 범위에 따라 여러 종류의 호스팅이 있다는 것 알게 되었다.
- 앱, 웹에서 필요로 하는, 또는 많이 사용하는 기능에 대해 미리 정확한 프로세스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ex) 상품리스트-상품-상세페이지-장바구니/결제하기-결제프로세스(결제수단,배송지 등등 필수 요소)
- CRUD 뿐만 아니라 기능 프로세스에 결함이 없는지 판단할 수 있는 QA리스트를 미리 파악할 필요가 있다.
- 상사와 사수간에 프로젝트 일정에 대해 이견이 있다. 더욱 빠르게 끝내고자 하는 분과 협업자분들의 업무 포화로 인해 일정 내 프로젝트 마무리가 어렵다고 하는 의견사이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인사이트가 필요하다.
오늘부터 업무가 자연스럽게(?) 배정되었다. 간단히 구두로 전달받았던 프로젝트도 어느세 내가 주도적으로 일정을 파악하고 빠르게 추진해야 할 임무로 부여되었다. 살짝 당황했지만, 업무가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되진 않았고, 내가 할 수 있는 업무는 빠르게 처리하고 요청할 내용은 협업자들의 일정을 파악 후 완료 일정을 확정하는 것이 업무 속도에 중요하다고 느꼈다.
원하는 일정대로 마무리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작업은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서 일정을 앞당길 수 있는 프로젝트로 마무리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