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공학_027
정말 위험한 좌절은
안에서부터 시작됐다
이유를 알았더라면
이렇게 까지는 아니었을 텐데
작은 상처들은
알아차리지도 못할 사이
덕지덕지 달라붙어
마음을 뒤틀어 놓았다.
상처라 말할 만한 것들은
위로받기도 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가다듬지만
그리 작은 것들은
알아차릴 방도가 없다
내가 아는 현명한 방법은
때때로 점검하고, 해소하고
스스로를 안아주는 것이다.
피로파괴
재료에 변동하는 외력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 어떤 시간이 경과된 후 재료가 파괴되는 현상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