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기 힘든 날, 철학책을 읽다.

어른으로 살기 벅찬 내게 철학이 건넨 문장들

by Golden Tree

출간 소식 전합니다.


2023년 3월, '육퇴 후 철학책 읽기'라는 매거진에 글을 한 편씩 발행했습니다.


2020년 즈음부터, 철학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문장을 필사하기 시작했어요. 필사한 문장 밑에 개인적 생각을 몇 자 적었고요. 그러다 브런치 매거진 '육퇴 후 철학책 읽기'를 만들게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책 출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브런치 덕분에 두 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가 되었네요.


철학책을 읽다 보니, 다른 책을 읽었을 때랑 느낌이 조금 달랐어요.

뭔가 좋았어요.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냥 좋았습니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책을 읽으며 뭔가 위로받는 마음도 들더라고요.


이유 없이 내가 하찮고 바보처럼 느껴지는 날, 니체를 읽다 울컥했고.

소란스런 세상에서 잠시 귀를 닫고 멀어지고 싶은 날, 장자의 문장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았어요.

나이가 드니 불편한 감정이 든다고 함부로 감정을 표현하기 어렵더라고요.

다양한 삶의 순간들마다 예고 없이 밀려드는 불편한 감정들을 철학책을 읽으며 버틴 것 같아요.

그렇게 조금씩 철학책과 함께 어른이 되어갔습니다.

감정을 참고 절제하게 되었거든요.


책 제목은 "나를 사랑하기 힘든 날, 철학책을 읽다."입니다.

부제는 어른으로 살기 벅찬 내게 철학이 건넨 문장들이고요.


불편한 감정이 들 때마다 조용히 다가와 묵직한 위로를 전한 36권의 철학책을 소개합니다.

그때의 저의 감정과 일상이 건넨 무료함, 어른으로 살아가며 경험한 마음 속 소란함도 함께 전하고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철학책을 접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철학책을 가까이 읽을 수 있도록 글을 쓰고자 했어요.


책소개 링크입니다.


나를 사랑하기 힘든 날, 철학책을 읽다 | 이금주 - 교보문고

나를 사랑하기 힘든 날, 철학책을 읽다 | 이금주 | 알라딘

나를 사랑하기 힘든 날, 철학책을 읽다 | 이금주 | 연암사 - 예스24


많이 읽어주시고, 많이 관심 가져 주세요.


2025년 제 목표 중 하나가 브런치 구독자 100명 넘기기였습니다.

현재 115명입니다.

목표를 달성했습니다!!!(야호^^)


제 브런치를 구독하시는 분들께 소소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출간 된 '나를 사랑하기 힘든 날, 철학책을 읽다'를 읽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제게 메시지 남겨주세요. 연말 선물로 다섯 분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라이킷 해주시는 분들께 모두 감사 인사드립니다.

계속 쓰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글쓰기 근육 차분히 길러보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5년 평안히 마무리하시고, 활기찬 2026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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