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새로운 인생을 살 자격은 있다.
저의 최대 고민은 단순합니다. 경쟁의 삶을 벗어나 어떻게 하면 제 스스로 만족하는 행복한 삶을 살 것인가 입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행복을 찾아 양평으로 귀촌을 했습니다. 이곳에 와서도 저는 그전의 삶과 달라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저는 행복한 뇌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행복한 인생이라는 것은 만족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고자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어보기도 하고. 손에서 놓아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행동만으로는 행복에 더 가까워지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더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0.1초만에 최악을 최고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히스이 고타로라는 사람이 쓴 책인데요. 저에게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제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들의 근본을 바꿔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저의 뇌를 새로이 리모델링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 제가 느끼는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것들 중에서 '행복'을 찾는 것입니다. 아내와 이야기 하면서 저는 행복한 것들 1만개를 찾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과거의 삶과 다른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또 다른 도전.
응원 릴레이
@mimikim 님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미킴님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 응원을 하게 되어 저는 너무 기쁩니다. 현재 짓고 있는 집은 잘 마무리 되었는지요? 제 도전을 긴 시간 응원해주시고 이렇게 미미킴님께서 본인도 힘을 받아 집을 지었다는 사실은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저는 도시의 삶에 지쳐서 긴 시간을 방황했습니다. 그리고 제 삶을 살고자 좀더 넓은 곳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완전히 숨어살 것으로 생각했었지만. 그것은 도피의 시작이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부족한 강의도 응원해주시고 저를 만나 제가 그동한 노력했던 부분에 대해서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집이 자리를 잡게 된다면 그동안 고생했었던 이야기를 웃으면서 나눌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그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이곳에서 새로운 제 모습을 발견했듯이 미미킴님께서 상상하셨던 그곳에서의 삶이 펼쳐지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