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양평김한량 Apr 23. 2018

행복으로 가는 성공학

우리의 인생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행복도 나의 행복 고통도 나의 고통이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시간을 여행하는 우리의 관점에서 성공은 목표로 배웠습니다.


성공은 우리의 인생 자체를 성공으로 만들어 줄것처럼 보이지만. 아쉽게도 성공은 한번에 끝나지 않고 실패로 연결됩니다. 다음 성공이 올때까지는 실패는 성공의 일부가 되고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평생을 성공만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연속적인 실패는 마치 인생의 실패처럼 느껴집니다. 자신이 살고 싶었던 인생과 다른 모습으로 살면 그것도 실패라고 합니다.


행복으로 가는 성공학에서는 실패 역시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 당연히 겪는 일들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보고 그 의미를 찾습니다.


모두가 도시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데. 그 삶속에서 경쟁으로 자신을 내몰면 안됩니다. 삶의 내면에서 치열함에 쏠리게 되면 그것만큼 고통을 수반하는 것 역시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자 하는 것이 진정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성공하고 싶은 분야에서 이루기 위해서는 과거와 다른 성공을 기준으로 해야합니다.


만약 과거와 다른 미래를 원한다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이 선택되야 합니다. 그러나 같은 방식으로 쉽게 다른 결과를 원하면 그것은 결코 현실에서 이뤄지지 않습니다.


겁이 앞서는 상황에서도 도망치기 보다는 해야할 일을 할 때. 자신이 놓인 상황을 단편적인 결과만으로 바라보면 더 큰 위기가 찾아옵니다.


더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쉬운 길과 쉬운 결과만 찾는다는 것은 어떻게 자신이 바뀔지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방황의 가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