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을 통해서 유튜브의 기획을 전반적으로 수정했다. 블로그에 비해서 내가 생각해야 할 범위가 광범위 하기 때문에 혼자 생각하기 보다는 좀더 전문적이고 큰 시각에서 수정을 해줄 필요가 있다.
블로그도 그렇지만 유튜브 역시 오랫동안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인데. 다른 것보다 유튜브는 그 가치가 크다. 글로벌 컨텐츠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사용하는 것은 한국어이지만. 곧 자동 번역 기능으로 음성까지 번역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상만 해도 흥분되는 일이다. 내가 올린 영상이 전세계인들이 볼 컨텐츠가 된다는 것!
일단 내 유튜브 채널이 정체되고 변경해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채널의 정체성을 더욱 날카롭고 분명하게.
2. 전원주택 관련된 이야기를 현장에서 역동적으로.
3. 규칙적인 업로드
4. 채널2의 실험정신을 포기하지 말것.
전원주택에 대한 이야기든 다른 컨텐츠든 결국 다양한 이야기가 좋을 것 같지만. 무엇보다도 끊임없이 생산할 수 있는 이야기가 존재하는가 아닌가는 중요한 몫이다.
매일 매일 한 분야를 이야기 한다고 치면. 과연 몇 년동안 한 분야만 매일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언젠가는 소재 고갈은 모두의 고민이 되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 그것이 내가 이번에 도전해봐야 할 일이다. 근기가 얼마나 되는지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