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루'는 안녕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긴장과 피로가 이어지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 동안 크고 작은 변화를 경험하는 중입니다. 사회적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이어가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매거진 농담 3호 <bye bye my blue>에서는 보고 싶은 이들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 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며 느꼈던 단상을 엮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의 '블루'는 안녕, 농담에서는 더 나은 미래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2020 청년곡성]에서는 청년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에 대해 안내합니다. [청년 인터뷰]에서는 청년 창업농을 만나, 지금까지의 도전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2020 청년곡성
차근차근 쌓아나가요, 청년통장
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청년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통장에 대해 소개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희망을 적립할 수 있도록 통장의 특징과 지원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https://nongdam.kr/issue03_policy
청년 인터뷰
농사는 때를 지키는 일: 청년 창업농 <품안애 농장> 권기택 대표
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입면에서 쌀과 채소 농사를 시작한 3년차 농부를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자연환경에 맞서, 부지런히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가는 농사꾼의 마음가짐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https://nongdam.kr/issue03_interview
기획 연재: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3
평범한 일상은 사실 어려워
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나날을 보내며 느낀 단상을 담았습니다.
https://nongdam.kr/issue03_series
본 콘텐츠는 웹매거진 농담(nongdam.kr) 3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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