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OFAC Apr 30. 2018

[세상의 모든 아침], 강철과 꿈만 같은 로맨스 장소

W

출처: 드라마 W


드라마 “W”는 2016년 서울을 배경으로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이다. 

세상의 모든 아침 홀

63빌딩과 서울국제금융센터 IFC 건물과 함께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대표하는 건물인 전경련회관 50층에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같은 공간 '세상의 모든 아침'이 있습니다.


드라마 <더블유> 4회와 8회에서 강철을 만나기 위해 오연주가 방문한 로맨틱한 호텔 와인바로 '세상의 모든 아침'이 소개되며 힙한 곳을 찾는 트렌드세터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은 브런치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천장까지 높게 솟은 기둥과 환하게 빛을 들이는 통유리창이 인상적입니다. 넓은 홀 형태로 조찬 모임을 갖기에 적합한 긴 테이블 자리가 두 곳이 있으며, 최대 예약 인원은 16명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 에서는 예쁜 접시와 테이블 세팅위로 세계여러 나라의 다양한 브런치가 만날 수 있습니다.

청량감 있는 음료

가정집에서 가족에게 아침 식사를 대접하는 것을 모토로 하는만큼 카페 곳곳에서 내추럴한 시골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러블리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때문인지 많은 인기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 드라마 촬영지, 그리고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기 돌잔치 장소로도 소개되었습니다. 

버거&프라이

세상의 모든 아침은 '팜투테이블 다이닝플렉스'를 콘셉트로 해, 51층 옥상 농장에서 수확한 식자재를 사용합니다. 옥상 정원은 지붕의 창문이 뚫려있어 햇볕과 바람이 드는 도심 속 자연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이라는 이름처럼 브런치 문화로 잘 알려져 있는 미국, 프랑스, 영국뿐 아니라 이스라엘 등 7개국의 다양한 국적의 아침 식사 및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프랑스 브런치로,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치즈가 리치하게 들어가 있어, 이곳 방문객의 70%인 2030 여성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프렌치 토스트

자두 처트니와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듬뿍 발라 먹는 바게트 프렌치 토스트는 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신선하게 갈아 내린 디톡스 주스나 에이드, 커피를 곁들이면 좋습니다. 맛은 물론 건강과 문화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카페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드라마 <더블유> 속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풍족한 시간을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세상의 모든 아침 

주소 서울 여의도동 28-1 전경련회관 50, 51F

전화번호 02-2055-4442

영업시간 

매일 09:00 - 23:00 Break time 15:00~17:00

가격  $$$

분위기 클래식하고 깔끔한 화이트톤

메뉴  세상의모든아침메뉴

추천메뉴 프렌치토스트, 햄버거

홈페이지 http://www.theskyfarm.co.kr/

[Homepage] http://lofac.co.kr   

[YouTube] https://www.youtube.com/c/LOFAC   

[Facebook] https://www.facebook.com/lofac2017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lofac_/  

[Blog] http://blog.naver.com/location_factory

매거진의 이전글 [이상한나라의미쓰윤], 양재동 이색적인 루프탑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