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폭탄과 비어
*해당 장소는 코로나 2단계 이전에 방문하여 촬영하였습니다
회사 일이 끝나고 나면 뭔가 온몸에 힘이 빠지고 깊은 한숨의 쉬어지면서 그제야 숨을 돌린다.
그러면서도 집에 바로 가기에는 아쉬운 그 기분.
그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오늘 소개할 이 집.
이름은 '포비' 다.
베이글 맛집과 이름이 동일해서 꼭 잘 찾아서 가길 바란다.
항상 기본으로 시켰는데 오늘은 큰 맘먹고 치즈 오코노미야키를 주문했다.
오코노미야키에 생맥주는 필수!
치즈 쭉쭉 늘어나는 오코노미야키에 생맥주를 마시니 좀 기분이 나아진다.
유학시절에 집에서 많이 만들어먹어서 그런지 오코노미야키를 먹을 때면 왠지 그때 생각도 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오코노미야키 강추
*일본 현지 분위기
*경쾌한 직원들
*바 자리 있음
이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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