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웹툰캠퍼스는 오늘도 반짝반짝

제주웹툰캠퍼스(1)

by 수상한 브런치

여러분은 '제주'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제주감귤도 아니고 제주올레길도 아닌 '제주웹툰'이 그 타이틀을 거머쥘 날을 앞당기고자 오늘도 열일중인 제주웹툰캠퍼스의 정미정 주임연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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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주웹툰캠퍼스 운영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정미정 주임연구원입니다. 2019년 10월 30일 제주웹툰캠퍼스 개소 이래, 202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제주웹툰캠퍼스 운영사업을 담당하였구요. 2022년인 지금 3년차 담당자로 열심히 사업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제주웹툰캠퍼스를 색깔로 표현한다면요?

제주웹툰캠퍼스 로고 색깔처럼 흰색 바탕에 파랑과 초록일 것 같습니다. 새하얀 백지장 같이 웹툰 산업의 불모지였던 제주에 웹툰캠퍼스가 조성되면서, 오늘 하늘같이 눈부시게 파랗게 빛나는 기성작가님들과, 초록초록 새순이 돋아나듯 웹툰작가의 꿈을 키워나가는 예비작가님들이 제주웹툰캠퍼스를 함께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제주웹툰캠퍼스는 반짝반짝 빛나는 파랑과 초록을 늘 응원합니다!


2021년에 제주웹툰캠퍼스에서 진행된 여러 의미있는 사업들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사업이 있으신가요?

처음 시도하였던 「비즈니스 마케팅 지원사업」이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던 '2021 넥스트콘텐츠페어'에 작가님들과 함께 작품 홍보를 위해 참가하였는데요. 준비 기간이 매우 짧아 작가님들도 저도 힘들었지만, 많은 바이어사 관계자분들과 참관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계약 성과도 낼 수 있었습니다. 2022년에도 많은 지역 작가님들이 좀 더 넓은 곳으로 나가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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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로는 다시 부활한 「제주웹툰공모전」입니다. 2021년도 웹툰캠퍼스 사업이 시작하던 3월부터 마지막 11월까지 장기간 프로젝트로 진행되어서 애착이 많이 가던 사업이었는데요.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셔서 ‘제주’와 ‘웹툰’에 대한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고, 수상작품들로 구성된 제주웹툰단편선 『웹툰, 제주를 만나다』를 제주웹툰캠퍼스의 이름으로 처음 출간하게 되어 그 의미가 매우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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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제주웹툰캠퍼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제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어떤 건가요? 귤? 월정리해변? 올레길? 10년 뒤 누군가가 다시 물어본다면, “웹툰!”이라고 답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살포시 기대해 봅니다.:) 그게 바로 제주웹툰캠퍼스의 역할과 임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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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내 만화웹툰 작가님들과 수상한 모임에 계신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제주웹툰캠퍼스가 이제 4년차에 접어듭니다. 제주웹툰캠퍼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지역 창작자님들께 도움은 되고 있는지, 지역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역할에 충실한지 등 많은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제주웹툰캠퍼스는 언제든지 활짝 열려있으니, 좋은 말씀, 따끔한 말씀, 제안사항 등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주세요. 그리고 제주웹툰캠퍼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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